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뇌출혈로 긴급수술

최진경 기자 | 기사입력 2011/08/02 [07:02]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뇌출혈로 긴급수술

최진경 기자 | 입력 : 2011/08/02 [07:02]
온누리교회 하용조(65세) 목사가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긴급 수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온누리 교회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용조 목사님께서 1일 새벽에 뇌출혈로 인하여 수술을 하셨다”며 교인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하 목사는 이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 목사의 입원 소식은 ‘목회와 신학’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면서 검색어 1순위에 오르는 등 하목사의 건강상태에 대한 중보기도가 줄을 잇고 있으며 다행히 수술은 잘됐으나 여전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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