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길미술관, 2012송년기념 “잊고?잇고!”展27일부터 계사년 1월 11일까지, 오프닝은 27일 오후 5시우제길미술관에서는 2012년 송년기념 전시로 우제길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잊고?잇고”展이 오픈 예정에 있다.
이번 전시는 우제길미술관에서 그동안 진행해왔던 송년기념전시의 맥을 이은 전시로, 작가들과 관람객들 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송년기념으로 “잊고?잇고”展을 준비했다.
보내는 한해의 마음과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벅찬 마음을 자신만의 작품으로 해석한 여러 작가들의 귀중한 마음을 모은 이번 기획은 포트럭파티와 전시로서 작가와 관람객 구분 없이 송년의 정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전시는 A4사이즈의 다양한 재료로 구성 된 작가들의 자유로운 작품들로 이루어지며, 오픈 당일,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각자가 챙겨온 음식들로 꾸며가는 포트럭파티(Potluck Party)를 오픈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오픈에 참여한 작가와 지인, 관람객들이 각자 음식을 준비해 와서 함께 나누며 전시 명처럼 지난해의 괴로운 일은 잊고 새로운 만남을 이으며 신년을 위한 덕담과 훈훈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한편 전시는 12월27일부터 2013년 1월 11일 까지이며, 27일 오후 5시는 오프닝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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