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대한상의 제21대 회장 선출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3/08/21 [16:53]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대한상의 제21대 회장 선출

이진화 기자 | 입력 : 2013/08/21 [16:53]
[시사우리신문/이진화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공석인 회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제2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박용만 회장은 선출 직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상공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부의 정책 파트너로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임되었고,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맡는 관례적에 따라, 손 전 회장의 임기인 내년 3월까지가 임기이며, 이후 연임을 통해 6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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