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13 전국 귀농귀촌 심포지엄 개최

오는 14일 강진 다산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3/11/11 [11:55]

강진군, 2013 전국 귀농귀촌 심포지엄 개최

오는 14일 강진 다산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3/11/11 [11:55]
    전남 강진군이 오는 14일 전국귀농운동본부, 강진군귀농협의회 협조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전라남도의 후원을 받아 『현실적 귀농귀촌 문제점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2013 전국 귀농귀촌 심포지엄’을 다산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의 적극적 지원정책으로 도시민의 농어촌 유입이 확대되고 전국적으로 귀농귀촌사업이 보편화됨에 따라 양적인 증가보다 질적인 사업으로의 전환기적 시점에서 이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주민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대응방안 및 지자체의 지원정책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사)한국귀농귀촌진흥원 유상오 원장, 전남발전연구원, 김진이 박사, 광주귀농학교 박철균 사무국장, 농촌진흥청 김부성 농촌지도관, 강진귀농인협의회 조병국 회장 등 국내 전문가들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

    또, 일본 교토대학교 농학부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오오미에 하루카 박사를 초청해 일본의 귀농귀촌 사회현상에 대해서도 재조명하는 등 국내 정책과 비교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2013 전국 귀농귀촌 심포지엄은 이날 13시부터 21시 30분까지 개최되며, 전국 귀농귀촌 심포지엄은 18시까지, 귀농귀촌사업 평가회가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꾸러미 상품 개발을 위한 밑반찬 전시와 여성 귀농인 음식장터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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