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임작업단 농촌 일손부족 해결사 역할 톡톡

농작업의 기계화를 통한 및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5/26 [12:08]

농기계 임작업단 농촌 일손부족 해결사 역할 톡톡

농작업의 기계화를 통한 및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4/05/26 [12:08]

   나주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직영 임작업단 1개소와 마을단위 임작업단 16개소를 운영, 영농기 농기계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을 하고 있어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한 일손 부족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임작업단은 농기계가 없는 소농가를 중심으로 로타리, 이앙, 경운, 사료작물결속 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원활한 임작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3일 임작업단별로 농기계 조작 능력이 가능한 농업인 48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조작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나주시 부덕동에서 총채보리 결속 임작업     © 나주시
   이번에 운영하는 임작업단은 저렴한 임작업료로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농번기철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경쟁력을 강화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년도에 로터리 작업 399 ha, 이앙 95ha, 사료작물 결속 2,602롤의 임작업을 실시한바 있으며, 올해도 농가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임작업을 추진하고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자 연차적으로 임대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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