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달구지 콘서트’,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씨도 출현’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4/08/27 [14:13]

‘제27회 달구지 콘서트’,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씨도 출현’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4/08/27 [14:13]
천관문학관 주관으로 27일 오후 8시 ‘제27회 달구지 콘서트’가 탐진강변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임시무대에서 열린다.

국악신동이자, 한국을 빛낼 인물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유태평양(22)씨가 출연한다.

출연진으로는 판소리에 유태평양, 가야금에 김은진, 아쟁에 이예슬, 피리에 이환주, 대금에 조중호, 장단에 김지훈이 참여하는 한편 장흥문예회관전속무용단(단장 마영오)의 허튼춤 공연도 곁들여진다.

또한 이대흠 시인이 읽어주는 동화 낭독 시간도 있고, 신고구려(관산남초3년)군이 깜작 출연하여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우리 가락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행사로 입장료나 참가비가 없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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