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스윗롤’, 출시 100일 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롤, 출시 100일만에 50억 원 매출 올려… 국민 프리미엄 디저트로 자리매김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7/02 [14:17]

‘쁘띠첼 스윗롤’, 출시 100일 만에 200만개 판매 돌파

-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롤, 출시 100일만에 50억 원 매출 올려… 국민 프리미엄 디저트로 자리매김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5/07/02 [14:17]
 
▲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롤 모델      © 송혁수 기자
 
CJ제일제당의 생크림 냉장 디저트롤 쁘띠첼 ‘스윗롤’이 출시 100일 만에 200만개 판매를 넘어서고 소비자가 기준으로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달 출시 2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훨씬 뛰어넘는 기록으로, 특히 할인점, 백화점, 슈퍼, 편의점 등 여러 유통 경로 가운데 편의점에서만 올린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해, 스윗롤이 편의점에서 잘 팔리는 냉장 디저트 제품으로 급부상했음을 증명했다. 업계에서는 냉장 디저트롤 스윗롤이 쁘띠첼 젤리와 쁘띠첼 스윗푸딩에 이은 차세대 국민 디저트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쁘띠첼 스윗롤의 이 같은 성공 비결은 백화점이나 디저트전문점에서 줄 서서 먹던 고품질, 고가의 디저트롤을 가까운 편의점이나 할인점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최근 소비자 트렌드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주요 편의점을 중심으로 스윗롤과 어울리는 커피, 우유, 차 등과 연계 마케팅을 펼치고, 기존 베이커리 전문점 케이크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에 낱개 포장이라는 점을 내세워 선물용, 축하용으로 사용할 경우 보관이나 폐기 등 소비자 불편함을 덜었다는 점도 매출 상승세에 기여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감성과 재미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것도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스윗롤이 출시 100일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오는 7월 7일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스윗롤 모델인 배우 유승호를 초청해 쁘띠첼 고객 초청 사인회, 토크쇼, 디저트 선물 증정 등 소비자 사은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200만개 돌파 기념 사은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였다. 스윗롤을 2개 가격으로 1개를 더 구입할 수 있는 스윗롤 스페셜 패키지로, 전국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스윗롤의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롤’과 같은 이색 레시피 전파 등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담당 김병규 부장은 “최근 디저트 문화 트렌드에 따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커피나 홍차, 허브티 등 티타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스윗롤이 대세감 있는 국민 디저트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20~30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해 매출 100억 원 달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쁘띠첼 스윗롤은 신선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촉촉한 케이크 시트로 감싼 슬라이스 형태의 냉장 디저트 롤케이크이다. 제품 한 개 당 크림의 비율을 케이크보다 더 많은 60%까지 끌어올려 부드럽고 신선해 백화점, 디저트 카페, 전문 베이커리 매장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레시밀크, 딥캐러멜, 핑크스트로베리 세 가지 맛이며,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 냉장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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