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 위해 “금연지도원이 떴다“

장흥군,지역 200여 개 음식점 순회 점검하고 군민 금연 인식 정착에 노력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9/07 [11:35]

쾌적한 환경 위해 “금연지도원이 떴다“

장흥군,지역 200여 개 음식점 순회 점검하고 군민 금연 인식 정착에 노력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5/09/07 [11:35]

 

장흥군(군수 김성)은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달 25일 금연지도원 3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지원에 나섰다.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금연지도원들은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금연지도원들은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 장흥군

 

  금연관련 법령과 금연지도원의 근무 자세와 앞으로 하게 될 금연지도 활동에 대한 직무 교육도 받았다.

 

  올해 1월부터 지역 모든 음식점이 금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흡연행위 감시와 지역민의 금연 인식 정착을 위한 계도와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벌이게 된다.이에 따라 금연지도원들은 이달 초부터 지역 200여 개 음식점을 순회 점검하고 나섰다.

 

  한편, 장흥군보건소에서는 군민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금연클리닉과 찾아가는이동금연클리닉을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아동, 청소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과 금연캠페인, 금연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연의지를 높이고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5만원상당의 금연성공기념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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