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보험상품, 공시이율과 사업비로 인해 인터넷보험이 경쟁력 있다!

- 인터넷보험이 공시이율이 높고, 사업비가 저렴하다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9/11 [01:39]

연금저축보험상품, 공시이율과 사업비로 인해 인터넷보험이 경쟁력 있다!

- 인터넷보험이 공시이율이 높고, 사업비가 저렴하다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5/09/11 [01:39]

저금리 기조현상이 지속되면서 보험사의 공시이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몇 년 전만해도 공시이율 4~5%대의 상품들이 많았는데 지금 현재는 4%이상의 공시이율을 유지하는 상품은 없고, 주로 2.8~3.3% 정도 유지 되고 있다.

 

공시이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자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보험 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공시이율이 높다

설계사를 통하여 가입하는 오프라인 보험상품의 경우 극히 일부 회사를 제외하면 현재 공시이율은 2%대 후반이다. 하지만 인터넷보험상품의 경우 대부분 3%이상의 공시이율을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공시이율이 가장 높은 곳은 3.6%인 곳도 있다.

 

인터넷 보험이 오프라인 보험보다 공시이율이 높은 이유는 아직 인터넷 보험이 초기이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 송혁수 기자

 

 

 

 

 

 

 

 

 

 

 

 

사업비가 저렴하다

설계사를 통하여 가입하는 상품의 경우 설계사의 수당 및 점포 운영비 등이 차감되어 사업비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인터넷 보험의 경우 이런 비용이 차감되지 않기 때문에 사업비가 저렴하다.

 

실제로 같은 회사의 사업비를 비교해보면 C사의 경우 오프라인 연금저축보험의 사업비는 7년이내 7.69%, 10년이내 6.68%, 10년 이후 4.50%이고, 인터넷 보험의 사업비는 7년이내 4.84%, 7년이 후 3.50% 이다. 사업비가 약 30%가량 차이가 있다.

 

이로 인하여 만기 시 적립금액의 차이도 발생한다. 40세 남자가 20년간 30만원씩 납입할 경우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했다면 72,951,346원이 적립되고, 인터넷을 통하여 가입했다면 100,926,220 원이 적립된다.

 

두 상품 모두 같은 회사의 연금저축보험이지만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하는 것보다 인터넷을 통하여 가입한 상품이 2800만원 정도 더 많이 받게 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젊은 층 위주로 인터넷 보험가입이 증가할 것이며, 연금저축보험과 같은 저축성 보험은 설계사를 통하여 가입하는 것보다 인터넷보험을 이용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추가로 인터넷 연금저축 상품은 설계사의 도움 없이 본인이 직접 가입하기가 쉽다. 매월 납입금액을 입력하면 몇 년 후 얼만큼의 금액을 받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고, 몇 차례 확인 단계를 거치기만 하면 공인인증서를 통해 심플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인터넷 연금저축보험 상품>

교보라이프플래닛 (무)라이프플래닛 e연금저축보험 한화생명 온슈어 한화생명 e연금저축보험 KDB다이렉트 연금저축보험 등

 

위 사이트는 대표적인 인터넷전용 연금과 저축보험을 판매하는 곳이며, 저축보험상품은 10년 이상 장기 납입을 하는 만큼 꼼꼼히 비교해서 가입하여야 할 것 이다.

 

더하여 인슈마트(http://www.insu-mart.com/)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터넷보험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금저축보험 뿐만 아니라 저축보험, 정기보험, 종신보험도 비교가 가능하며, 다른 보험비교 사이트와는 달리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도 없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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