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 “아이들이 좋은 부모를 만났으면 좋겠다

‘베이비박스’에 회원 10여명 방문 청소와 아기 돌봄 봉사 실시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3/31 [20:23]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 “아이들이 좋은 부모를 만났으면 좋겠다

‘베이비박스’에 회원 10여명 방문 청소와 아기 돌봄 봉사 실시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6/03/31 [20:23]

 


[시사우리신문=황미현 기자] 31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주사랑공동체교회에서 운영하는 길거리에 버려지거나 생명을 잃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생명보호 장치인‘베이비박스’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의 회원 10여명 방문해서 청소와 험께 아기 돌봄 봉사를 실시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들은 이날 아이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놀이 방 청소, 물품 정리, 이이을 돌보고 목욕시키며 정성스레 돌봤다.
 
한 회장은 이어 “어린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면서“하루빨리 아이들이 좋은 부모를 만났으면 좋겠다”며 “봉사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그러면서 "차량봉사를 해준 백정현 회원, 손발이 되어주는 강경남 부회장 , 또 생업에 바빠 참석하지 못한 든든한 회원들이 곁에 있기에 우리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지치지 않고 계속 봉사를 이어갈수 있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 회장은 아울려 "이곳을 방문할때마다 도움을 주신 송명규 고문님과 김성렬 회원님께 다시한번 드린다" 며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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