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농촌지역 다문화아동을 위한 돌봄센터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2011년부터 보육시설이 부족한 농어촌에 ‘생명꿈나무돌봄센터’ 사업 전개

송혁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4/28 [16:15]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농촌지역 다문화아동을 위한 돌봄센터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2011년부터 보육시설이 부족한 농어촌에 ‘생명꿈나무돌봄센터’ 사업 전개

송혁수 기자 | 입력 : 2016/04/28 [16:15]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4월 28일 오후1시30분,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항월리 ‘논산생명꿈나무돌봄센터’에서 김종민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 제1부회장, 조상환 광석면장, 김영란 논산YWCA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생명보험재단이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저출산 및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충북 제천시, 경기도 파주시 등 지방 중소도시 및 농어촌 지역에 설치・지원하는 돌봄 보육공간이다.

 

▲ 백승권 논산시의원, 조상환 광석면장, 김종민 제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 제1부회장, 김영란 논산YWCA 회장, 전낙운 충남도의원, 윤영화 왕전초등학교장     © 송혁수 기자

 

이번에 개소식이 열리는 ‘논산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재단이 지원하는 5번째 돌봄센터다.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하여 설립한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부터 농산어촌 생명꿈나무돌봄센터 아이들을 위해 전담 보육선생님, 교재 및 교구를 지원하고, 문화・학습・체험 프로그램과 급간식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바르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보육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서 부모님들이 아이 걱정을 하지 않고 생계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며 “한 아이를 기르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돌봄센터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주민 전체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4월 25일(월)에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에서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 유성희 한국YWCA연합회 사무총장, 박정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차정만 파주시 법원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생명꿈나무돌봄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보육시설이 부족한 지방 중소도시 및 농어촌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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