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특별강좌’ 전남 도립대서 개최

전 도민을 대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16:06]

‘4차 산업혁명 특별강좌’ 전남 도립대서 개최

전 도민을 대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4/11 [16:06]

전라남도는 11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전 도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 강화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4차 산업혁명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첫 강좌에 이어 이번 2회차 강좌에는 공직자, 출연기관,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이 사회 전반에 걸쳐 각계각층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유영재 목포대 제어로봇공학과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조영임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공지능 활용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1부에서는 제조물류농업의료재활안전에너지국방 등 분야별 로봇의 유형 및 동향을 제시해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지능기술을 활용한 산업별 경제 효과를 예측해 지능정보사회의 퍼스트무버로 도약하기 위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략을 제시했다.

 

이상심 전라남도 인구정책기획단장은 “4차 산업혁명 특별강좌가 분야별 트렌드를 짚어주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통해 전남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해 전 도민이 논의하는 기회의 장이었다“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특별강좌에 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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