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전통무예 지정을 위한 화랑 무예 예술단 오디션 행사가 열렸다.

박규도 기자 | 기사입력 2023/03/03 [15:11]

울산광역시, 전통무예 지정을 위한 화랑 무예 예술단 오디션 행사가 열렸다.

박규도 기자 | 입력 : 2023/03/03 [15:11]

 

  "울산광역시, 전통무예 지정을 위한 화랑도 예술단" 2023.03.01/시사우리신문

 

  3월1일, 울산광역시 시청 옆 JIB엔터테이먼트에서 전통무예 화랑도 예술단 오디션 행사가 열렸다. 2023.03.01/시사우리신문

 

[시사우리신문=울산 박규도 기자] 울산광역시 전통무예 지정을 위한 화랑도 예술단, 3월1일 시청 옆 JIB엔터테이먼트에서 오디션 행사가 열렸다. 전국 전통무예 울산은 신라의 수도 경주를 방어하는 변방, 계변 수도방위 사령부 역할을 담당하던 울산은 상무예 고장으로 무예를 숭상하는 지역이다.

또한 화랑이라 하면 경주를 떠 올린다 하지만 울산은 화랑도들의 훈련장인 천전리 각석을 비롯 거마산,은월사,백운산,신흥사,등 화랑도들의 발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화랑도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정신과 얼을 되살리고 울산의 전통무예 지정을 통해 잃어버린 우리의 전통무예를 찾는 일이다 그것이 우리 무예인들의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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