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음악인협회 주최, KJ-윤길중 작곡실 주관, KJ-음악인협회, 대동대학교 뉴뮤직과, 사)한국대중가요 발전협회 김진욱 회장 후원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2회 금정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오는 6월 10일(토) 오후 3시 대동대학교 D art Hall 공연장에서 행사를 가진다.
이날 제2회 금정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행사에 내빈으로 금정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금정구민들이 함께 참여해 1부는 오후3시~4:30까지 (축하행사)로 2부는 5시~7시까지(본행사)로 진행된다.
1부 축하행사에는 박선영 사회자 진행으로 윤정애 가수 외 10명의 가수들로 행사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다.
2부 본행사에는 대동대학교 뉴뮤직과 1학년 대중음악 앙상블 특별출연(윤길중 교수지도), 색소폰 앙상블, 여성5중창, 전통무용(화선무), 연우 가수 외 10명의 가수들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윤길중 (대동대학교 뉴뮤직과 겸임교수, 금정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추진위원장)은 “제2회 금정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올해에도 개최 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 며 “ 살아오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가요가 됐던 클래식이 됐던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편안해 지는 경험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을 치료하는 음악만큼 어느 보약보다 더 훌륭한 보약은 없을 것이라” 며 “ 열린음악회를 통해 음악 보약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금정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행사 장소인 대동대학교 D art Hall 공연장은 세계최고의 메이어사운드 스피커 시스템과 사운드 크레프트 믹싱 콘솔을 통한 방송국 수준의 확성 음향을 갖춘 음향시설과 클래식, 재즈, 락, 뮤지컬까지 장르에 따라 공연장의 전향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어구스틱 배너시스템으로 모든 장르 공연이 가능한 무대이고 다양한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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