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예비후보, 23일자로 '검사 면직', 공관위 공천배제 사유 '현직' 명분 소멸

인사혁신처 '부산고검 검사의 직 면함' 인사발령통지문 수령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4/02/26 [11:18]

박용호 예비후보, 23일자로 '검사 면직', 공관위 공천배제 사유 '현직' 명분 소멸

인사혁신처 '부산고검 검사의 직 면함' 인사발령통지문 수령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4/02/26 [11:18]

[시사우리신문]오는 4월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밀양창녕함안의령 박용호 예비후보의 검사직 사퇴처리가 지난 23일자로 완료됐다.

▲ 박용호 예비후보가 국힘 공관위의 경선 후보 배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박용호 캠프 제공]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박 후보는 "26일 오전 인사혁신처로부터 '부산고검 검사의 직을 면한다'는 정부인사발령통지문을 받았다"면서 "이로써 국민의힘 공관위가 경선 불참여 이유로 내세운 '현직신분'의 명분은 상실되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뇌물수수혐의로 고발된 하자투성이 인 후보는 경선에 참여시키고, 하자라고는 사표 수리가 지연된 것 외에는 전혀없는 저를 공천경선에 배제시킨 것에 결코 승복할 수 없다"면서 "공관위는 오늘이라도 재심을 수용해 경선에 참여시켜 줘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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