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날~ 전날 버스투어로 바삐 움직여서 그런지 좀 피곤하다.

그래도 여행은 계속되어야겠지..ㅎㅎ 오늘은 약간 푸른 하늘이 보인다. 바다는 늘 푸른 빛깔이 돌고...

▲     ⓒ최재희 기자

재밌는것은 이 주변 구경을 못했다는 이렇게 이쁜 곳을... 렌트카도 있는데...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망원렌즈의 장점이 이런게 아닐까? 친구일까 넘 재밌게 사진 놀이를 하고 있다...내가 도촬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지..ㅎㅎ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호텔안에 있는 수영장을 한번 둘러보고...출발!!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행선지를 따로 정하지 않고 지도만 보고 움직였다. 말 그대로 발길 닿는 대로 갔다.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한바퀴를 돌아서 오려는 계획을 한것이다. 그런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오히려 너무 좋았다. 가다가 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으면 멈추고, 또 가고...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게 진정한 여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이 곳에 들어가지 못하고 울타리 너머로 사진만 담았다. 입장료를 내라고 한다..ㅎㅎ 재밌네..근데 넘 치사하다...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저 멀리 보이는 곳...저기까지 가볼 생각이다.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저 차가 그동안 우리의 발이되어준 렌트카...귀엽고 힘좋고...지금보니 이쁘네...ㅎㅎ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멋있다...그럼 기념사진 담가야지...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왠지 이 다리를 건너가고 싶은 충동..그래서 건넜다.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와~ 이렇게 이쁜 풍경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다. 조그만 어촌마을인듯 하면서 마리나 같고.... 일본의 바닷가는 대체적으로 이런 풍경이 익숙할 수 도...고기잡이도 하면서 여가생활도 함께 하니까... 다음에 오키나와 오게되면 꼭 여긴 다시오고 싶다...렌즈가 좀더 다양하게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나 많이 생긴 장소다..다양하게 찍지를 못해서...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컨셉사진으로 찍고 싶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엄청...ㅎㅎ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공항으로 가기전 식사를 하러 어메리칸 빌리지란 곳으로 향했다.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개인적으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이 소키소바였다. 내 입맛에 딱 맞고 고기맛도 일품이기 때문에...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안녕 오키나와~~ 뱅기타고 다시 하네다로 고고~ ▲ 오키나와     ⓒ최재희 기자

다음 일정을 위해 신주쿠로 향한다. 다음 목적지는 하마마츠... 다시 겨울나라로 왔다..ㅎㅎ 역시 겨울은 따뜻한 나라가 최고인듯... 일본이란 나라 이제보니 대단하다. 북해도를 가면 엄청난 겨울이 오키나와로 가면 포근한 늦봄의 계절을 동시에 가졌으니...부럽다.

▲     ⓒ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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