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학생‧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부산소재 대학(원)생 400여명 참여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펼칠 예정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12:50]

부산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학생‧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부산소재 대학(원)생 400여명 참여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펼칠 예정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9/06/20 [12:50]

▲ 부산광역시.     ©서진혁 기자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학생유학생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학생유학생 서포터즈는 부산소재 대학()400여명 참여해 2019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오거돈 부산시장의 위촉장 수여 및 서포터즈 선서 부산 외국어대학교 아세안학부 동아리의 축하공연 부산외대 동남아창의융합학부 박장식 교수의 아세안 문화접근을 주제로 한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정부 역점 외교시책인 신남방정책을 상징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2005APEC 개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로 부산은 명실공히 신남방 정책의 선도도시, ‘아세안 허브 도시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며, 이날 서포터즈 발대식은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첫 발걸음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정부의 신남방 정책을 선도할 외교행사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은 곧 민간 외교사절 역할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함께 즐기는 정상회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부산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