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이 4월부터 변경된다. 그 내용이 전체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 만큼 많은 전문가들은 서둘러 가입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그럼 의료실비보험 어떻게 바뀌는가? 우선, 입원의료실비보장이 90%에서 80%로 변경된다. 이는 의료비가 증가함에 따라 보험사들이 손해율이 증가하면서 금융위원회가 이에대한 대책으로 마련한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들 입장에서 보면 명백히 보장이 축소되는 것인 만큼 부담이 가중된다. 그리고 갱신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변경된다. 그동안 보험이 갱신 되면 보험료가 증가하는 것이 관행이었는데, 이런점에서 갱신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바뀌게 도면 보험료가 매년 증가할 것이다. 이는 곧 소비자들에게 보험료 부담을 더 안 겨줄 것이다. 그전에도 변경 된 경우가 있었다. 2009년 입원의료비보장이 100%에서 90%로 축소 되었고 갱신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다시 또 3년만에 변경됨으로써 향후에도 보장을 축소시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는 4월이후에 가입자에게만 해당 되는 내용이며 3월까지 가입한 소비자의 경우에는 지금 현재의 내용을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아직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는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이에 글로벌금융판매 에프엠연금보험(www.fmyungum.com)에서는 전 보험사의 의료실비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 하여 상품판매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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