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 실시, 행복한 나눔! 따뜻한 금융!- 서울, 충북, 인천 등 사회복지단체 33곳에 사무가구 960여점 지원 - 2010년 이후 6년간 총 9,500여점의 중고 사무가구 나눔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충북, 인천 등 전국 각지에 소재한 사회복지단체 33곳에 사무실 사용 후 보관 및 관리중인 업무용 물품 960여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2011년 700여점, 2012년 1,500여점, 2013년 800여점, 2014년 1,600여점, 2015년 2,300여점까지 총 8,500여점을 기부하였으며 금년 첫 후원지로 결정된 충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에 73개의 사무가구를 전달했다.
신한은행의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을 모아 정비한 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업무용 물품을 전달받은 장애인복지센터 담당자는 “장애인 복지 공간과 사무 공간 및 휴게 공간에 꼭 필요했던 물품들을 제공해줘 감사하다”며 “새것처럼 잘 관리된 물품이라 사용하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협력사와 함께 하는 재능 봉사’ 등 자원과 재능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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