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매진, 티켓파워 선보이는’ 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 ‘맥베스’, 영국 클리마르 프로덕션의 ‘쓰릴 미’ 등 줄줄이 매진 열풍

서진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17 [11:57]

‘전석 매진, 티켓파워 선보이는’ 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 ‘맥베스’, 영국 클리마르 프로덕션의 ‘쓰릴 미’ 등 줄줄이 매진 열풍

서진혁 기자 | 입력 : 2018/05/17 [11:57]
▲ 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 초청공연인 영국 클리마르 프로덕션 '쓰릴 미' 장면/사진=부산국제연극제     © 서진혁 기자


15회 부산국제연극제가 최근 연극제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티켓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전석 매진된 작품은 개막작인 '맥베스'와 영국 클리마르 프로덕션의 '쓰릴 미', 극단 가변의 '오델로 니그레도' 등이 줄줄이 매진되고 있다.
 
이에 연극제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 당일 18일자 상연되는 '맥베스'의 좌석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연극제 관계자는 "이번 연극제를 계기로 국내외 우수한 수준의 경쟁력 있는 작품을 부산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최근 연극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부산의 예술을 발전시키는 것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5회 부산국제연극제는 오는 27일까지 영화의전당, KNN시어터, 신세계문화홀에서 실내 유료공연과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 실외 무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연극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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