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다문화가족지원 실무 협의회 개최

인천지역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국제도시 인천 만들 것

문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4/11 [20:11]

인천시, 다문화가족지원 실무 협의회 개최

인천지역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국제도시 인천 만들 것

문주희 기자 | 입력 : 2013/04/11 [20:11]
▲     © (사진제공 = 인천시)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지난 9일 중회의실에서 ‘2013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 실무 협의회’ 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3년 유관기관 다문화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서로 연계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방안을 토의했다.
 
또 인천시 다문화정책과 신설(2013. 2.28)에 대해 유관기관은 이구동성으로 향후 인천지역의 다문화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에 대해 기대를 표명했다.
 
실무 협회의는 인천시가 인천지역의 다문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2010년 12월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 실무협의회’ 를 구성했으며  시·군·구, 시교육청, 경찰청, 출입국관리사무소, 인천국제교류센터, (사)이주민통합지원센터, 각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민·관 28개 기관이 참여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재익 실무 협의회 회장은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거주 외국인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서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는 바람직한 일이며” 또 “협의회를 통해 제안되는 다양한 정책은 인천시가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국제도시 인천’ 을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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