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로 장애인 행복나들이 떠나

문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5/09 [17:07]

인천시 남동구,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로 장애인 행복나들이 떠나

문주희 기자 | 입력 : 2013/05/09 [17:07]
▲9일 인천시 남동구 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30명과 교사 ․ 자원봉사자 15명이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문화체험을 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 (사진제공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9일 관내 소재 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30명과 교사 ․ 자원봉사자 15명이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로 문화체험을 떠났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행복나들이’는 장애로 인해 외출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에서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에도 총 4차에 걸쳐 재가 장애인 총 120명과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제1차 행복나들이에 참여한 장애학생들은 ‘환상의 버블 매직 쇼’ 공연과 착시 체험형 박물관인‘트릭아트 박물관 체험’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또 3,000여개의 바람개비가 있는 평화누리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재가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비장애인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행복나들이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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