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민체험·어린이참관단원 모집

광주시 남구,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참여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4/13 [13:5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민체험·어린이참관단원 모집

광주시 남구,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참여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8/04/13 [13:54]

광주시 남구가 5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남구 곳곳에서 열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주민 체험단 및 어린이 참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상황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난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41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안전한국훈련 준비단계인 기획 회의부터 토론 및 현장훈련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수기도 작성하게 된다.

 

아울러 남구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참관단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오는 4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남구청 안전행정과(062-607-2951)를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crpjh@korea.kr) 또는 팩스(062-607-2905)로 접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포항 지진을 계기로 높아진 안전의식을 반영하고, 참여형 훈련 확대로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민 체험단과 어린이 참관단을 모집하게 됐다대규모 재난 발생을 대비해 안전한국훈련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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