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오찬 간담회

민·경 협력치안 강화 위해 마련

문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1/04 [13:25]

인천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오찬 간담회

민·경 협력치안 강화 위해 마련

문주희 기자 | 입력 : 2013/01/04 [13:25]
▲    (사진제공 = 인천남부경찰서)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4일 남부녹색어머니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녹색어머니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13년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학교별 시설개선 등 건의사항 청취와 함께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망사고 예방 관련등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 방법, 적극적인 현장 경고와 엄정 단속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안정균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 활동에 묵묵히 봉사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 해 동안 안전한 스쿨존 정착을 위해 경찰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