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

문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1/29 [14:07]

인천남부경찰서,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

문주희 기자 | 입력 : 2013/01/29 [14:07]
▲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정균)가 편의점 직원에게 서한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인천남부경찰서)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지난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15일간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 으로 정해 집중 치안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특별방범활동은 설 명절 전·후 각종 범죄가 증가될 것을 우려해 관내 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업소, 아파트·원룸촌·주택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단계에 걸쳐 실시한다.

1단계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금융기관, 현금취급상점과 범죄 취약 개소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으로 CCTV설치 여부 및 화질상태등 미흡점을 보완한다.

2단계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 가용 경력을 범죄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해 날치기 등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순찰차별로 담당구역을 설정하고 금융기관 및 여성 1인 업소 주변에 대한 연계순찰을 늘릴 방침이다.

또한 현장대응능력강화를 위한 FTX훈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정균 서장은 “설날 전·후를 맞아 가시적·역동적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범죄심리를 사전에 제압하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가족과 함께 평온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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